한국일보

UC산타크루즈 교내에서 총기 강도사건 발생

2013-02-1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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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산타크루즈 교내에서 재학생이 강도에게 총을 맞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산타크루즈 경찰은 21살의 UC산타크루즈 여대생이 지난 12일 저녁 7시30분쯤 학교 내에 있는 네추럴 브릿지와 델라웨어 에비뉴 사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강도의 총에 머리를 맞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복면을 하고 하얀색 Chrysler PT Cruiser를 탄 한 범인은 버스정류장에서 혼자 버스를 기다리는 이 여학생을 발견하고 노트북과 지갑이 든 그녀의 소지품을 빼앗으려다 반항하는 그녀의 머리에 총을 쏘고 네추럴 브릿지 드라이브 북쪽으로 도망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용의자의 키가 5피트7인치에 마르고 중간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범행 당시 청바지와 회색 후드티를 입고 있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이 버스정류장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힌 뒤 이곳에서는 혼자 다니지 말고 가능한 친구등을 동반해서 다닐 것을 권고했다.

한편 산타크루즈 경찰은 이번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831-420-5995이나 831-420-5820 혹은 www.santacruzpolice.com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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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산타크루즈 경찰이 추정하는 범인의 몽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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