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생한방병원 이우경 원장

2013-02-1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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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사, 양방 의사에게 한의학 홍보 나서

▶ 한의학 영문소개서와 동영상 담긴 USB전달

현직 한의사가 일반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의학에 대한 홍보에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의사와 일반 의사들의 경우 영역이 확연히 구분되고 있기에 홍보활동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산호세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의 이우경(사진) 대표원장은 한의학, 특히 침에 대한 개념과 자생한방병원에 대한 소개 및 과학적 논문 근거를 제시한 영문소개서를 양방 의사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 원장은 이 같은 영문소개서와 함께 자생한방병원을 소개하는 동영상은 물론 그 동안 치료를 받고 치유된 미국 환자들의 증언이 담긴 유튜브 영상과 논문자료가 담겨 있는 4기가 USB메모리카드도 함께 동봉해서 보내고 있다.

이 원장은 이 홍보물에서 한의학이 수술과 양약에 대한 대체 치료방법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그 중심에 자생한방병원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또 자생한방병원이 긴 역사를 가지고 꾸준히 연구와 임상을 병행하여 다양한 과학적 근거를 가진 치료법과 한약을 사용하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이와 함께 자생한방병원이 의사들과 원활한 협진을 할 수 있는 가장 믿을만한 한의사라는 자부심도 갖고 있음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 이우경 원장은 "병원에서 수술 등의 치료를 받고 남아있는 통증의 치료를 위해 한방의 침이나 카이로프락틱 치료를 받는 경우 그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수술 후 환자들이 빠른 시간 내에 정상 활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방에서 도와주기에 양방의사들도 이 협진을 선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원장은 또한 "이미 시카고 러쉬병원, 미시건 주립대학, 시저-사이나이 병원 등의 주류 양방 병원과의 협진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치료와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된 한약으로 한양방 협진을 할 경우 이곳 닥터들에게도 좋고 환자들에게도 비용과 시간과 효과 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원장이 한의학에 대한 소개와 USB카드 동영상 전달하는 곳은 주로 정형외과나 가정의학과 의사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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