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학사 42명 배출
2013-02-14 (목)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은 오는 20일 뉴욕총영사관에서 미주지역 간호학과 학위 수여식을 열고 첫 미주지역 학사 졸업생 42명을 배출한다.
이날 학위를 수여받는 대상은 한국에서 간호전문대를 졸업한 후 미국에 건너와 간호사(RN)으로 재직하던 중 지난 2011년 뉴욕총영사와 방송대와 양해각서를 체결이후 방송대 간호학과 3학년에 편입해 지난 2년간 학업을 마친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그동안 온라인을 활용한 원격수업 등을 통해 졸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이수했다.
학위증 수여는 손세주 주뉴욕총영사와 방송대 간호학과장인 정성희 교수가 공동으로 전 졸업생에게 개별적으로 수여하게 되며, 최우수상은 정숙원 학생이 수상하게 된다.<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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