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스 컵’ 요트대회 지원금 부족
2013-02-13 (수) 12:00:00
오는 7월에 열리는 아메리카스 컵(America’s Cup) 요트대회 기금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 리 SF시장 대변인 크리스틴 팰베이는 "55일간 열리는 아메리카스 컵 대회의 소요비용이 3,100-3,400만달러 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1,400만달러밖에 모금하지 못했다"며 "SF지역 대기업 최고경영진들과 만나 후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F시는 아메리카스 컵 대회를 관전하려는 세계 수백만의 관람객들이 이곳을 방문,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좀처럼 아메리카 컵 조직위원회가 목표 기금을 충분히 달성하지 못하자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시 관계자들은 본래 계획을 수정, 12개팀 경합보다는 4개팀씩 레이스로 최종안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아메리카스컵 대회는 7월 13일-9월1일 예선(루이뷔통컵)전을 거쳐 9월 7일-22일 예선 우승팀과 이전대회 우승팀이 결선전을 펼친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