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그린리본 프로그램 뉴욕주 4개 학교 후보결정
2013-02-13 (수)
한인도 재학하는 호레이스 그릴리 고교와 라이 컨트리 데이 스쿨 등 뉴욕 주내 4개 학교가 연방교육부의 그린리본 스쿨(ED-GRS) 프로그램 후보로 추천됐다.
뉴욕주 교육국은 차파콰 소재 호레이스 그릴리 고등학교와 웨체스터 카운티의 라이 컨트리 데이 스쿨, 뉴욕시 스태튼 아일랜드의 PS 57 초등학교, 요크타운의 크롬폰드 스쿨 등 4개 학교를 후보로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방교육부의 그린리본 스쿨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우수한 환경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를 시상하는 것으로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수상 학교는 안 던컨 연방교육부 장관이 지구의 날을 맞아 4월22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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