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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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32 학생들 설행사

2013-02-0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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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이원언어 교육을 실시하는 플러싱의 PS 32 초등학교가 설을 앞두고 8일 유치원부터 5학년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교직원과 타인종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한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 문화를 전파했다. 학생들은 이날 꼭두각시춤과 소고춤을 비롯해 설에 즐기는 민속놀이 등을 소개하며 한류문화를 알리는 민간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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