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 어린이 에세이, 한인 초등학생 입상
2013-02-04 (월)
플러싱 PS 107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하는 한인 제시카 정(11·뒷줄 오른쪽 두 번째)양이 맥도널드가 주최한 제3회 트라이 스테이트 어린이 에세이 콘테스트에서 입상해 2일 맨하탄 PS 124 초등학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25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나의 감동 스토리’를 주제로 한 열린 대회에서 올해 유일한 한인으로 수상한 정양은 이민초기 언어소통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경험과 이를 가족이 함께 이겨낸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는 수상자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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