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레이그리스트 매매 권총강도사건 또 일어나

2013-02-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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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직거래 주의 필요

온라인 벼룩시장 ‘크레이그리스트’ 권총강도사건이 또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크레이그리스트’를 통해 아이패드을 구입하려던 SF 남성이 28일 오후 8시 13분께 오클랜드 레드우드 하이츠 지역 주택단지에서 권총강도로 돌변한 판매자에게 강도를 당했다.

용의자는 SF 남성을 권총으로 위협하며 땅바닥으로 때려눕히고 현금 1,000달러와 피해자가 타고 온 2001년도 벤츠 차량을 훔쳐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수색했지만 용의자를 찾는데 실패했다.

경찰은 “크레이그리스트를 통해 거래를 할 때는 약속 장소를 사람들이 많고 폐쇄회로 TV(CCTV) 촬영이 가능한 곳으로 정해야 하며 가능한 한 혼자 가지 않는 것이 좋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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