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문교의 새 통행료 전자 징수 시스템이 3월27일부터 가동된다.
이에 따라 완벽한 작동을 위한 테스트가 1월30일부터 시작됐다.
전자 징수 시스템은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하는 것으로 인력을 대체하게 된다.
금문교 고속도로 및 대중교통국의 메리 커리 대변인은 시험 기간은 두 달로, 금문교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이전과 다른 점을 느끼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번호판을 캡처하는 카메라 테스트와 지불 시스템 등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 통행료 시스템의 지불 방법은 기존의 페스트트랙(FasTrak)을 포함해 자동차 번호판을 이용한 세 가지 옵션이 있다.
운전자가 자신의 번호판을 이용해 어카운트를 만들고 다리를 건널 때 마다 통행료가 자동으로 빠져 나가도록 하거나 한 번만 통행료를 지불 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만약 어카운트를 계정하지 않았다면 카메라에 찍힌 번호판을 근거로 해당 운전자의 주소지로 청구서를 보내 지불토록 하는 후불 방법도 있다.
금문교 관계자는 새 시스템이 시작되면 자동차들이 통행료를 내기 위해 멈출 필요가 없기 때문에 교통 혼잡이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