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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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즐린학군 스쿨버스 프로판 연료로 교체

2013-01-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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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즐린 학군이 스쿨버스 운행비용 절감과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버스 연료를 프로판 개스로 변경한다.롱아일랜드 로즐린 학군은 예산 절감과 환경 보호를 위해 로즐린 지역 스쿨버스 60대를 프로판 개스로 수일 내 교체한다고 밝혔다. 로즐린 학군은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스쿨버스 운행비용을 절감하려고 기존 연료인 디젤에서 프로판 개스로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디젤 연료는 소음과 공해가 심해 환경뿐 아니라 학생들 건강에도 위협을 주고 있다며 버스 연료 교체작업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프로판 연료는 리버헤드 학군이 지난 2011년 롱아일랜드에서 처음으로 시행해 현재 스쿨버스 12대를 운행 중이다. 로즐린의 새 스쿨버스는 각각 10만 달러의 예산으로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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