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화 ‘타워’ 북가주 개봉

2013-01-2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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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화재에 맞선 용기있는 사람들

▶ 25일 델리시티 센추리20

본보·CJ 제휴 제18탄


재난 블럭버스터 영화 ‘타워’(TOWER· 감독 김지훈)가 25일 델리시티 센추리20에서 상영된다. 2013년 첫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앞두고 있는 영화 ‘타워’는 최악의 화재참사를 그린 영화로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2012년 크리스마스... 가장 행복한 순간 벌어진 최악의 화재참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반드시 살아야 하는 이들의 고투가 뜨거운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아내와의 약속을 뒤로하고 목숨 내놓고 시민들을 구조하는 강영기 역의 설경구, 딸과 짝사랑하는 서윤희(손예진 분)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대호 역의 김상경, 최악의 상황에서도 침착성을 잃지 않으며 주위 사람들을 안심시키는 손예진의 믿음직한 재난 연기는 어디 하나 나무랄데가 없다.


최고의 존재감 김인권, 김성오, 짧은 분량이나 극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안성기와 박철민, 송재호, 탐욕의 화신 차인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개봉 21일만에 450만 관객을 넘고, 500만명을 향해 달리고 있는 영화 ‘타워’는 새해 벽두부터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뛰어난 CG 기술 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화 ‘타워’는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해운대’ 제작진이 만든 작품이며, ‘광해, 왕이 된 남자’ ‘늑대소년’에 이은 본보·CJ 제휴 제18탄이다.

▲ 25일(금) 개봉
▲ 델리시티 센추리 20(1901 Junipero Serra Blvd., Daly City, CA 94015)
▲www.theTowermovie2013.com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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