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개 주요도시 중 9번째, 서부에선 유일
산호세시가 불경기전보다 오히려 일자리가 증가한 14개의 도시 중 9번째를 차지했다.
노동통계청에 따르면 산호세는 경기침체가 시작한 2007년 11월 82만4,500개 직종이 있었지만 5년이 지난 현재 6,600개의 직종이 추가돼 83만 1,100개 일자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산호세시는 이들 14개의 도시 중 서부지역의 유일한 도시며 9번째로 많은 일자리를 추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5년간 텍사스주의 휴스턴이 추가된 일자리 12만 1,600개로 1위, 오스틴이 4만 5,800개로 2위, 달라스가 2만 8,700개로 3위를 기록하며 경기침체이후 가장 두드러진 고용시장 발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02개 주요도시 고용상황은 아직까지 전체적으로 경기침체 전보다 260만개의 일자리(3.2%)가 모자라며 로스엔젤레스와 시카고는 각각 30만 1,300개, 20만 5,400개의 일자리가 없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