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살인 사건 ‘또 시작’

2013-01-1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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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 총격으로 4명 숨져

오클랜드에서 6시간 동안 4명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갱들 간의 세력다툼으로 보이는 총격으로 희생됐다.

13일 오클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30분께 이스트 오클랜드에서 22세 남성이, 오후 3시께 스탁톤 남성이 글렌뷰 지역에서 각각 사망했다.

이어 오후 4시15분께 20세 남성이 자신의 차안에서 총격을 받았고, 오후 8시15분께 17세 소년이 이스트 오클랜드에서 총격으로 숨졌다.


조나 왓슨 오클랜드 경찰국 대변인은 오클랜드 여러 갱 조직들이 연루된 보복살인으로 보인다며 아직까지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경찰국은 연달아 발생한 총격사건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오클랜드 우범지역에 대한 치안강화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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