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명사 쌍둥이 자매

2013-01-13 (일) 12:00:00
크게 작게

▶ 언니 비비안 브라운씨 타계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난 수십년동안 만인의 사랑을 받아온 샌프란시스코 쌍둥이 할머니중 한명인 비비안 브라운씨가 지난 9일밤 수면중 사망했다. 비비안씨는 동생 매리앤씨도 8분 먼저 태어난 언니로 오는 25일 86세 생일을 앞두고 있었다.

비비안씨는 그동안 치매로 24시간 간호를 받아왔었다.

이들 쌍둥이 자매는 미시건에서 40여년전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한 이후 항상 멋들어진 옷을 같이 입고 다니며 사람들의 이목을 받았으며 로컬 명사로 이름을 떨쳤다. 이들은 이같은 명성으로 버진 애틀란틱 항공과 델 컴퓨터, 리복등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비비안씨의 장례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홍 남기자>
======
비비안(왼쪽)과 매리언 브라운 자매의 지난 2008년 모습.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