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븐일레븐’ 오픈 반대

2013-01-1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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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테오 지역민 저항

세계 최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산마테오 지역민들의 저항에 부딪혀 퇴출됐다.

전세계 4만8,000여개 중 북미에 8,000개 점포가 있는 세븐일레븐은 성장일로를 걸어왔지만 몇몇 도시에서 범죄의 온상으로 인식되면서 지역민들의 반감을 사왔다.

지난달 산마테오 지역에서 오픈된 세븐일레븐도 지역민들의 강한 반대를 이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특히 고등학교 근처에 세워진 세븐일레븐이 여러 문제를 야기하자 플로리다, 코네티컷, 오리건 주에서도 세븐일레븐을 퇴출했던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한편 베이지역에서도 세븐일레븐이 급성장, 2011-2012년 44개가 새로 오픈해 총 295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 본사는 앞으로 2년간 베이지역에 130개 점포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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