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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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능력시험 실시

2013-01-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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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0일 뉴욕일원 11곳

재외동포 및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타인종을 대상으로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4월20일 뉴욕 일원에서 실시된다.

뉴욕한국교육원(원장 이석)은 이날 실시되는 제30회 TOPIK 시험을 앞두고 이달 16일부터 2월14일까지 응시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TOPIK 시험은 한국어 학습자에 한국어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 보급 확대 및 국내외 대학의 유학 또는 취업에 활용하는 목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초·중·고급 과정으로 나눠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치러진다.


시험은 뉴욕한국교육원 및 뉴욕한국학교, 롱아일랜드한국학교, 중부뉴욕한국학교, 럿거스 뉴저지주립대학, 뉴져지한국학교, 갈보리무궁화한국학교, 성김대건한국학교, 아콜라한국문화학교, 팰리세이드팍 고등학교 및 펜실베니아 다솜한국학교 등 11개 장소에서 실시된다.

응시 수수료는 20달러이며 주말 한국학교 등 단체 응시자는 수수료가 면제된다. 성적 발표는 5월30일 이후 우편으로 발송되며 한국어능력시험 홈페이지(www.topik.go.kr)에서 무료로 2회 출력도 가능하다.

응시원서 교부와 접수는 뉴욕한국교육원에서 할 수 있으며 원서는 교육원 웹사이트(www.nykoredu.org)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 646-674-6051/6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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