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한인회 시무식 가져

2013-01-0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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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 다짐

SV한인회(회장 나기봉)가 5일 시무식을 갖고 지역 한인들에게 보다 내실 있고 발전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한인회관에서 가진 시무식에는 남중대, 장동학, 오재근 전 SV한인회장들은 물론 각계 한인단체장 및 한인 80여명이 참석 SV지역 한인커뮤니티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나기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뒤로 하고 금년에는 제2의 도약을 위해 한인회 임원들이 합심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 회장은 "지난해는 벅찬 일들이 너무도 많았다. 특히 한인회와 김진덕•정경식 재단과 김한일 박사의 도움을 받아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중단을 위한 백악관 온라인 청원 캠페인’ 서명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며 북가주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도 인사말을 통해 "독도는 우리의 땅이며 대한민국의 땅이며 우리 민족의 땅, 우리 후손의 땅"이라고 강조한 뒤 "대한민국에 위치한 독도를 우리 스스로 지키기 위해 노력하자"고 요청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10월24일 이전에는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었으나 이날 이후 구글에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했다"며 "이를 올바로 잡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외에도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순란 이사장과 윤재환 SV재향군인회장, 김영신 SC한미노인봉사회장, 이장우 평통 수석부회장, 유재정 6.25참전 국가유공자회장, 김정수 암환우회장, 성안평 전 노인봉사회장, Marie Slater 페닌슐라 패밀리서비스 슈퍼바이저 등이 덕담과 인사말을 건넸다.

한편 SV한인회는 올해의 주요사업으로 ▲역대 회장 사진 부착식 ▲한인회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 개정을 위한 공청회 ▲제1회 효자 효부상 수여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대회 ▲6월25일 산호세 시청 국기게양식 ▲한국의 날 선포 및 행사 ▲축구장 마련 및 교민체육대회 ▲제2회 SV 지역한인회 예술제 및 한인의 밤 등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희 기자>

사진설명1:SV한인회 시무식에 참석한 SV한인들이 2013년의 새출발을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나기봉 회장, 김순란 이사장, 김한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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