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콜로라도서 또 총기 사건

2013-01-06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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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가 인질극 4명 사망

지난해 영화관 총기 난사 참사가 발생했던 콜로라도주 오로라에서 5일 주택가 인질극이 벌어져 4명이 목숨을 잃었다.

NBC방송 등은 이날 지역 언론을 인용, 한 남성이 오로라의 한 주택에서 인질극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주민 3명이 숨지고 용의자도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오로라의 주택가에서 총성이 들린 뒤 경찰특수부대가 즉각 출동했으나 이미 용의자가 인질로 잡혀있던 주민 4명 가운데 3명을 총으로 살해한 뒤였다.


이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용의자도 경찰과 대치하면서 총격전을 벌이던 중 오전 9시께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질 가운데 1명은 무사히 탈출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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