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성장상담센터(소장 오광복 목사)가 ‘2013 독서치유 상담자학교’를 개강한다.
버지니아, 메릴랜드 락빌, 볼티모어 등 세 곳으로 나뉘어 열리는 제10차 학교는 성숙한 그리스도의 제자, 상담,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6월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
교재는 앤드류 머레이의 ‘겸손’, 선 다싱의 ‘주님의 발취에서’, 권기창 목사의 ‘2+1+1 성경 금맥’‘, 블랙가비 여사의 ‘여성을 위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송영선 목사의 ‘머슴교회’ 등이고 독서상담 전문가 오광복 목사와 이은경 상담실장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 일정은 버지니아는 1월8일부터 매월 둘째 화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12시30분 북버지니아한인장로교회, 락빌은 1월11일부터 매월 둘째 금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12시320분 익투스교회, 볼티모어는 1월22일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12시30분 가족성장 상담센터.
18권의 책을 마치고 지도자 훈련을 수료한 사람은 ‘독서치유 상담사’ 자격증이 수여된다. 지금까지 훈련을 받은 사람은 450여명이고 이중 50명이 한국 신성회 독서상담실이 수여하는 자격증을 받았다.
전화로 신청 한 후 당일 등록하면 되며 비용은 6권의 교재를 포함 200달러.
문의 (410)440-6061, (410)379-5333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