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AC 한인회 송년모임

2013-01-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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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시간여동안 한마음 축제 열어

▶ 김용훈*조판훈씨에 감사패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가 주최한 2012년 송년의 밤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12월 29일(토) 오후 6시 부터 한국학교 대강당에서 있었던 송년모임에는 새크라멘토 지역 교민들과 전임 한인회장, 한국학교, 노인회, 6.25 참전 유공자회, 시니어 골프회, 해병대 전우회, 샬롬회, 라이온스 클럽 등 지역 단체장들과 산호세 나기봉 한인회장 등 외부인사 포함 약 170여명이 함께 해 장장 4시간여 동안 한마음으로 축제의 장을 열고 2012년을 함께 마무리 하면서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소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구 한인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잘 헤쳐오신 교민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한인회는 지속적으로 성장중이다.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외적인 것보다는 내실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며 또한 내년도에도 한인회에서는 다양한 사업으로 지친 이민생활에 활력을 주려고 노력하겠다"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날 모임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 행사는 박수현 한인회 수석 부회장이 사회를 맡아주었으며, 특별히 국민의례 시에 미국 내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아메리칸 베테랑스 밴드(AmVet Band-Amreican Veteran’s Band)가 참여해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포함해 한인회 행사를 위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해 주었으며, 행사 마지막 까지 함께 해 주류사회와의 작은 교류의 장을 열기도 했다.

이날 한인회는 지난 10월에 있었던 한인회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성공적을 이끈 김용배 대회장과 조판훈 진행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부순서는 한인회 김린 기획부장의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이종만씨의 음악 반주로 흥을 더해 주었다. 한국학교 학생 박주영, 김혜린, 김성현, 박진영, 김영진, 김다온 등으로 이루어진 사물놀이팀이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며 2부가 시작되었다. 교민들을 대상으로 노래자랑, 장기자랑,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춤 경연 대회 등이 진행됐다.

34인치 플랫 티비가 걸린 노래 경연대회에서는 조판훈씨가 영예의 1등상을 수상했다. 참석자들은 경연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냈으며, 마지막에 치러진 레플티켓을 통한 한국행 비행기 티켓은 주인공은 김옥금씨가 당첨됐다.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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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새크라멘토 한인회 이윤구 회장이 송년의 밤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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