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클스, 국립공원 지정 초읽기
2013-01-01 (화) 12:00:00
국립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캘리포니아의 피나클스(Pinnacles)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피나클스는 하이웨이 101 남쪽의 살리나스를 지나 솔리데드라는 소도시에서 146번을 타면 나오는 지역으로 북미대륙에서 몇 안 되는 캘리포니아 콘도르의 보호 서식지이기도 하다.
또한 기암괴석과 동굴로도 유명하다.
피나클스 국립공원 지정안은 다이앤 파인스타인(민주) 가주 상원의원이 추진했으며, 바버라 박스 연방상원의원이 지지해 지난달 30일 상원을 통과했다. 현재 버럭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 논 상태다.
박스 의원은 “피나클스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인근 솔리데드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 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만6,000에이커에 달하는 피나클스는 루즈벨트 대통령 당시인 1908년 국립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