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2012-12-31 (월) 12:00:00
▶ 여성회, 시카고일원 10가정에 총 2천달러
사진: 박규영(우) 여성회 회장이 지영주(좌) 여성핫라인 사무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중앙은 조형빈 여성회 봉사부장.
한인여성회가 시카고지역 한인 10가정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여성회는 지난 29일 윌링 소재 한인문화회관내 여성회 사무실에서 여성회 회원, 시카고여성핫라인, 암환우회 시카고지부에서 추천한 10가정에게 각각 200달러씩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전달식은 그동안 봉사부에서 해오던 데스 플레인스 타운내 메리빌 장애고아원 선물전달과 코너스톤의 노숙자를 위한 식사대접 행사를 대신한 것으로 주변의 어려운 한인을 돕고자는 취지로 이뤄진 것이다. 성금은 여성회 예산 1천달러와 봉사부의 지속적인 후원자였던 김승•이원규 척추신경과의 후원금 1천달러(각 500달러씩)로 마련됐다.
여성회 박규영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이때 작은 액수지만 연말을 훈훈하게 나눈다는 의미로 시작했다. 난방비에 보탬을 주고자 또는 자녀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해 줄 수 있는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여성회 조형빈 봉사부장은 “더 많은 가정에게 좀더 많은 액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금 마련행사를 생각중이다. 수혜대상도 범위를 넓히고 싶다”고 전했다.<장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