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세일은 계속된다”
▶ 월마트*메이시스*베스트바이 등
전국의 주요 쇼핑센터들이 26일부터 일제히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에 돌입했다.
많은 소매업체들이 해가 가기 전, 재고를 처분하기 위해 온 오프라인에 걸쳐 마지막 빅세일을 실시한다.
월마트, 타겟, 메이시스, 시어즈, 블루밍데일즈, 제이시 페니 등 대형 백화점과 유통업체들은 26일부터 대대적 할인 행사로 연말 재고 정리에 나섰다.
이들 업소는 소매경기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최고 70∼80%의 세일을 하는가 하면 시간대 반짝 세일, 추가 할인쿠폰 제공 등 갖가지 혜택을 제공, 고객을 끌어 모으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주요 전국 소매 업소들의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을 보면 베스트바이는 29일(토)까지 삼성 46인치 LED HDTV를 300달러 할인한 579.99달러에 판매하며 인시그니아 39인치 LCD 1080p HDTV를 70달러 할인한 279.99달러에 판매하는 등 대폭 세일을 실시한다.
이외 노트북, 킨들 등 다른 전자제품들도 할인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쇼핑사이트 아마존닷컴(Amazon.com)은 연말까지 가전제품과 장난감, 책 등을 최대 70%까지 세일한다.
월마트는 560달러로 판매되었던 ‘Acer Aspire Core i5’ 17인치 스크린 노트북을 425달러에 세일하는 등 연말까지 세일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어스 백화점은 일부 가전제품에 대해 50% 이상의 할인세일을 단행하고 있으며 타겟은 고객이 XBox 4GB를 299달러에 구입하면 75달러의 타겟 선물권을 제공한다.
메이시스 백화점은 청바지, 속옷을 포함한 의류와 가전제품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판매하며 토이러스는 29일까지 비디오 게임, 레고 등을 최대 50%까지 세일한다.
메이시스 관계자는 “올해가 가기 전 마지막 쇼핑 기회를 잡아야 한다”면서 “평소 갖고 싶었던 물품이나 연말 선물 등을 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찬스”라고 말했다.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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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최대 쇼핑기간인 애프터 크리스마스는 한 해가 가기 전 보다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플로리다주 올란도에 위치한 쇼핑몰에서 쇼핑객들이 붐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