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동물원에 100만달러 익명 기부
2012-12-24 (월) 12:00:00
익명의 독지가가 오클랜드 동물원에 100만달러를 기부했다.
샌프란시스코 재단(TSFF)은 21일 오클랜드 동물원에 익명의 기부자가 보낸 금액 100만달러를 전달했다.
TSFF측은 “익명의 기부자는 동물원의 전반적 운영에 써줄 것을 부탁했다”며 “그 외 자신의 신분은 일절 밝히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동물원 CEO 조엘 패롯 대표는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때 너무 놀라웠고 믿기지 않았다”면서 “개인 기부로는 이 전에 없던 가장 큰 금액을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말 거대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