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쉐브론, 산라몬 직원 800명 이주

2012-12-2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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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로, 지역경제 타격 예상

산라몬에 본사를 둔 정유회사 쉐브론이 21일 직원들을 대거 텍사스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쉐브론측은 오일탐사와 대체 연료 연구 5개 부서에 속한 직원 800명을 휴스턴으로 발령 보낼 예정이지만 본사는 계속 산라몬에 둘 것이라고 밝혔다.

스튜어트 밤비노 산라몬 상공회의소 회장은 “적지 않은 일꾼들이 한꺼번에 빠져나가게 되면 산라몬시에 경제적 타격이 예상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빌 클락슨 산라몬 시장도 직원들의 대거 이주를 막기 위해 쉐브론측과 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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