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장학재단 중서부지회, 20일 장학금 수여식•이사회
사진: 장학금 수여식후 한미장학재단 관계자들과 장학생들(앞줄 왼쪽부터 존 김/아버지 대리수상, 최재훈, 유니스 손, 샤론 리, 주보영, 쟈멜라 톰슨)
한미장학재단 중서부지회(회장 림관헌)가 지난 20일 저녁 노스브룩 소재 팰리스 뱅큇에서 장학금 수여식 및 2012년 1차 이사회를 가졌다.
김효정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여식은 림관헌 회장의 인사말, 최창규 초대회장, mb파이낸셜은행 오국정 행장(링컨우드지점장 컬트 김 대독), 스테이트 팜 이지용•데이빗 임 에이전트가 각각 축사를 했다. 이어기 장학위원장이 진행한 장학금 전달식에는 총 21명(대학생 20명/고교생 1명)의 수혜학생중 5명이 참석해(기말시험으로 대다수 대학생들 불참) 1인당 1천달러의 장학금(고교생은 $500)을 받았다.
림관헌 회장은 “한국에 대한 정체성을 알려주기 위해 시작된 장학금 수여가 벌써 중서부에서만 20회째다.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예년보다 많은 학생이 신청하지만 정해진 펀드로 더 많은 학생에게 수여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최창규 초대회장은 “많은 장학재단 중 오랜역사와 권위있는 한미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됐다는 자체만으로도 이력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장학생 선정이 학생들의 미래에 좋은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기 장학위원장은 “올해 장학생 선발은 7명의 장학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온라인 신청을 시행하는 등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과정들을 과감히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단측은 시상식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김송기, 곽경식 신임이사 소개와 장학금 모금운동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내년 2월 2일 기금모금을 위한 디너행사를 갖기로 했다. <장지희 기자>
■장학생 명단: 주보영, 최재훈, 홍혜정, 유지니아 강, 유니스 손, 샤론 리, 쟈넷 리, 벤자민 장, 소피아 정, 클라라 리, 미쉘 리, 케빈 김, 존 김, 세 황, 진 이, Amy Wilcox, Amanda Oto, Andrew Johnson, Jamela Thomson, Ian O’hagan, Alexander Pet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