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도둑질 하다 발각되자 어린 딸들 버리고 도주

2012-12-1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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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발각되자 어린 두 딸을 놓고 줄행랑을 친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문제의 여성(28)은 16일 저녁 6시께 비잘리아 소재 ‘메이시스’(Macy’s)에서 들치기를 하다 근무하던 직원에 발각되자 어린 두 딸을 버리고 도주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여성은 각각 1, 2살 된 딸들을 놓고 도망갔다”면서 “용의자는 인근 비잘리아 몰 주차장에 세워놓은 자신의 차량 안에 숨다 발견됐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마약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여성을 절도, 마약 소지, 아동 방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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