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시 AAU덕에 먹고 산다

2012-12-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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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억 달러 경제효과 가져다 줘

사립 예술대학교 아카데미 오프 아트 칼리지(AAU)가 SF시에 큰 경제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SAC소재 컨설팅 회사 케피톨 퍼블릭 파이낸스 그룹이 공개한 리포트에 따르면 AAU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소비하는 학비, 기숙사, 생활비 등으로 SF에서만 1억 7,000만 달러, 베이지역 전체에선 3억 1,600만 달러의 경제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AAU는 학교운영, 직원수당, 세금, 공급업체와 거래 등으로 SF시에 2억 달러, 베이지역에 2억 6,300만달러의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500만 달러의 세금과 요금을 SF시에 지급하고 있고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지역 경제의 엔진역활을 하고 있는 셈이다.

다수의 한인 유학생들도 등록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AAU는 SF시 전역에 약 40개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고 학생 수를 2003년의 6,800명에서 2011년의 1만8200명까지 무려 세배정도 급성장 시키며 아트스쿨로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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