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일원 한인 천주교회들 일제히 성탄절·새해 맞이 미사

2012-12-1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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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볼티모어 지역 한인 천주교회들이 성탄절과 연말 연시를 앞두고 다음 주말부터 일제히 축하 미사를 갖는다.
워싱턴 한인천주교회(김종욱 신부)는 24일 밤 9시에 예수 성탄 밤미사를, 25일 낮 10시30분에 대미사를 열며 송구영신 미사는 31일 오후 7시30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는 1월1일 낮 1030분에 각각 마련한다. (301-924-8330)
볼티모어 한국순교자 천주교회는(주임신부 김용효) 성탄 밤미사를 24일 밤 9시에 갖고 성탄 대미사는 새벽 아침 7시30분과 10시30분에 두 번 열 예정. 송년 미사는 31일 오후 8시에, 새해 감사 미사는 1일 오전 10시30분에 마련한다. (410-265-8885)
성 정바오로천주교회(주임신부 정인준)는 성탄 밤미사를 24일 저녁 8시, 성탄 대축일 미사를 25일 오전 8시와 10시(학생 미사 포함)에 갖는다. 송년 미사는 31일 오후 8시,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미사는 1일 오전 8시와 10시. (703-968-3013)
이밖에 뉴폿뉴스한인천주교회(안효성 신부), 성김대건천주교회(정운광 신부), 세인트 토마스 아퀴나스 한인공동체(김택훈 신부), 자비의모후천주교회(배한상 신부), 주님의공현천주교회(이덕효 신부) 등도 다양한 축하 미사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소 17615 Old Baltimore Rd.,
Olney, MD 20832
워싱턴 한인천주교회
5801 Security Blvd.,
Baltimore, MD 21207
볼티모어 한국순교자천주교회
4712 Rippling Pond Dr.,
Fairfax, VA 22033
성 정바오로천주교회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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