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말에 가볼만 한 곳

2012-12-1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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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글로벌 윈터 원더랜드

산타클라라의 그레이트 아메리카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온갖 환상의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이곳에 가면 작은 규모부터 대규모까지 각양각색의 등불 작품과 레이져 쇼, 산타클로스와 7층짜리 크리스마스 트리 등 성탄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 같은 볼거리와 더불어 먹거리도 풍부해 한층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페스티발은 오늘(15일)부터 다음주 20일(목)까지 열리며 시간은 금, 토요일은 오후 4시~밤 11시,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입장료는 13세~61세까지 18달러, 62세 이상 노인과 5세~12세까지는 16달러, 4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또한 생일이 있는 주간에 방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군인 관계자들은 2달러 할인된다.

▲주소: 4701 Great America Pkwy. Santa Clara
▲문의: www.globalwonderland.org 또는 888)742-7277


◇페스티발 오브 트리스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트리들을 구경하고 싶다면 이 축제에 가보자. 팔로알토에서 오늘(15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진저브레드 트리, 페퍼민트 트리, 플라밍고 트리 등 특별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14개를 구경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 장식품 전시, 산타클로스와 사진 찍기 코너, 성탄 쿠키 등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하기 좋다. 입장료는 무료다.

▲주소: 437 Webster St. Palo Alto
▲문의: www.lyttongardens.org 또는 650)328-3300

◇스퀘어 토메이토스 크래프트 페어

데이비스에서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16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 페스티발에서는 보석, 종이 공예, 나무 예술 등 다양한 수공예 제품 등이 전시되고 라이브 피아노 공연을 포함한 음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빨간 복장과 흰 수염을 기른 산타클로스와 함께 사진 찍기 코너가 있어 어린 자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축제에서는 크리스마스 카드와 선물 박스 만드는 법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주소: 4th St and C St, Davis
▲문의: www.squaretomatoescrafts.com 또는 530)758-4903

◇산타 비어 크로울


산타들이 모여 맥주 축제를 즐긴다? 마티네즈 다운타운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색다른 축제를 연다. 오늘(15일)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이 페스티발에서는 20개 종류 이상의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산타 복장이나 누추한 스웨터 또는 누더기 옷을 입고 온 사람들에게는 베스트 코스튬 시상을 통해 특별상도 주어진다. 티켓 값은 온라인으로 구매 시 1인 25달러이며 5인 이상 단체로 참가하는 사람들은 1인 당 5달러 할인돼 20달러에 입장할 수 있다. 오늘 행사장 앞에서 티켓을 구매할 경우 35달러에 입장 가능하다. 행사 주최 측은 노스 콩코드 바트역에서 무료 셔틀도 운행한다.

▲주소: Ferry St. and Main St. Martinez
▲문의: www.santabeercrawl.com 또는 925)228-3577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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