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돈 신부 회장직 승계
2012-12-14 (금) 12:00:00
사진: 주인돈(중앙 우) 신임회장과 나성환 부회장(중앙 좌)을 비롯한 교역자협회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사진=교역자협>
시카고지역 한인교역자협회가 지난 11일 성공회 한마음교회(담임신부 주인돈)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30여명의 교역자 협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예배와 회무처리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인돈 신부는 ‘서로 연결되어라’라는 주제의 말씀을 통해 목회자들이 서로 협력을 함으로써 교회공동체가 함께 모든 일을 이뤄갈 수 있다는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전년도 회의록 낭독과 사업•회계보고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44회기 임원 및 감사 선출에서 전회기 부회장인 주인돈 신부가 회장으로 자동 승계됐다. 또한 나성환 목사(아름다운 교회)가 부회장에, 신임 감사에는 전회기 회장 송성자 목사(순복음 사랑교회)와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 전회장 곽호경 목사(시카고 나사렛교회)가 투표를 통해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각각 선출됐다.
주인돈 신임회장은 목회자의 협력과 친교가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며, 단독 목회를 시작해 어려움에 봉착하기 쉬운 40대 목회자들을 돕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한인교역자협회는 내년 1월 15일 신년 하례예배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