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레이그리스트 권총강도 사건 또 일어나

2012-12-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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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거래 사이트 ‘크레이그리스트’를 이용한 강도사건이 발생해 거래자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피놀 경찰국의 피트 젠크 경관에 따르면 ‘크레이그리스트’에 자동차 부품을 판매한다는 광고 관련 판매자와 오클랜드 남성 구매자가 9일 오후 9시 25분께 피놀 소재 페스트 푸드 레스토랑 웬디스 주차장에서 만났다.

자신을 ‘아써(Arthur)’라고 밝힌 용의자는 다른 한명의 용의자와 금색 토요타 켐리 LS에 탑승해 있었고 피해자가 구입하려는 자동차 부품이 뒷좌석에 있다며 차량에 탈 것을 요구했다.


피해자가 탑승하자마자 용의자들은 권총을 겨누며 가지고 있는 현금을 탈취했고 휴대폰까지 강탈하려고 했으나 구매자는 이를 뿌리치고 차에서 탈출했다.

경찰은 빼앗긴 현금 액수는 밝히지 않았으며 도주한 용의자들의 차량번호는 41SF770라고 전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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