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비스런 그 사랑

2012-12-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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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선 워싱턴여류수필가협회

나는 슬프지 않습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바다 같은 따뜻한 사랑에 힘입어…

나는 외롭지 않습니다
작은 호수의 은밀한 그 평안이
나를 힘껏 감싸 주어…

나는 쓰러지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간절한 기도 소리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새 힘을 입어…

나는 행복 합니다
인생 골목골목에 등불 되어
혼란한 긴 여정에 주인이 계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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