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욱 성장하는 아시아나 될 것”
▶ 공항서 고객대상 사은품 증정행사 가져
올해로 샌프란시스코 취항 20주년 맞은 아시아나 항공이 9일 SF국제공항(SFO)에서 탑승객 대상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아시아나 항공이 SF에 첫 취항 한 날로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 ‘샌프란시스코 취항 20주년. 아껴주신 마음, 정성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쓰인 현수막을 설치하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여성 직원 4명이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비즈니스 탑승객에게는 아시아나 여권지갑, 일반석 탑승객에게는 고급볼펜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박종곤 공항지점장은 “아시아나 항공은 1992년 12월9일 주 2편으로 SFO에 첫 취항해 작년부터 매일 운항 체제로 성장했다”면서 “그동안 이용하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 지점장은 또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면서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2009년 ATW, 2010년 SKYTRAX, 2011년 글로벌 트래블러가 선정한 ‘올해의 항공사’로 뽑혀 수상하는 등 세계항공업계 최조로 3개상을 석권,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한편 아시아나 항공 SF지점은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 3일 SF-서울자매도시위원회∙한국관광공사 LA지부와 공동으로 ‘Discover Korea’ 행사를 SF시청에서 성대하게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에드 리 SF시장, 그레그 서 SF경찰국장을 비롯 주류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 한국과 한국문화를 새롭게 인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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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아시아나 항공 카운터에서 샌프란시스코 취항 20주년 맞아 탑승객들에게 직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