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이드재단 주최, ‘제3회 사랑의 음식나누기’ 행사
▶ 비세일즈•미용재료상협등 후원
사진: 사랑의 음식 나누기 행사에서 주민들이 음식 바구니를 받아가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시카고시 남부 이웃들에게 한인사회의 사랑과 온정을 담은 음식바구니 전달행사가 지난 8일 오전 케네디 킹 칼리지 그레이트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흑 커뮤니티간의 화합과 우정의 장인 이 행사는 체이드재단(대표 김태민)이 주최하고 비세일즈(대표 김용한)와 한인미용재료상협회(회장 김종선)가 후원했으며 mb•포스터•BBCN 은행, 총영사관, 상공회의소, 로터리클럽, 제일연합감리교회, 헤브론교회 등이 협찬했다. 행사는 체이드재단 김태민 대표•비세일즈 데니스 김 부사장•김종선 미용재료상협 회장의 인사말과 허철 총영사(천준호 부총영사 대독)•윌리엄 번스 시카고 4지구 시의원의 환영사, 제시 화이트 주총무처장관의 기조연설과 제이크 황•표경진씨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10~12인분의 터키, 크렌베리 소스, 그레이비, 그린빈, 과일 등 12가지의 음식이 담긴 1,472개(1만7,658명분)의 음식바구니가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됐으며 나머지는 각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체이드재단 김태민 대표는 “사랑의 음식나누기 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한인단체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제시 화이트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매년 흑인커뮤니티를 위해 수익 환원을 아끼지 않는 체이드와 많은 관련 한인업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 행사를 통해 양 커뮤니티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발전하는 발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장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