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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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대상 방과후 교실 개강

2012-12-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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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훈민학당, 1월7일 첫 수업

뉴저지한인성공회(주임신부 원호길)와 뉴저지훈민학당(교장 원여호세바)이 저소득층 한인 가정을 위한 ‘방과후 교실’을 개강한다.

뉴저지 버겐필드 소재 뉴저지한인성공회(12 West Central Ave.)에서 내년 1월7일 개강하는 뉴저지훈민학당 ‘방과후 교실’은 저소득층 한인가정 초등학교 2~6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며 월~목요일 오후 4~6시까지 영어와 수학 수업으로 진행된다.
10주 단위로 선착순 모집하는 ‘방과후 교실’ 수강료는 과목당(50분 수업) 10달러로 한 과목만 신청해도 된다. 수업은 학업능력별 A, B, C 3단계로 나눠 학급당 6명씩 소수정예로 실시된다.

이와 함께 지난 1일 겨울학기를 개강한 뉴저지훈민학당 한글학교도 학생들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25분까지 진행되는 한글학교는 한글과 한국사, 특별활동 등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문의: 201-282-8393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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