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 밀알선교단에 3천불 전달
▶ "회원들 발품*손품 팔아 마련”
글로벌어린이재단(총회장 정경애, GCF) SF지부(회장 최혜랑)가 올해도 장애우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북가주 밀알 선교단(단장 김정기 목사)에 성금 3,000달러를 전달했다.
모성애로 똘똘 뭉친 GCF는 지난 8년 동안 밀알에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 정경애 총회장, 박희례 서부지역회장, 최혜랑 회장, 정혜란 총무 등과 김정기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3일 산타클라라 장수장 식당에서 성금 전달이 있었다.
정 총회장은 “밀알은 어려운 아이들과 특히 장애가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검증된 기관”이라면서 “어머니들이 발품, 손품 등을 팔아 마련한 기금을 전달하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올해 4월 옥션과 6월 골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모금한 기금을 장애우들을 위해 애쓰는 밀알에 전달하게 됐다”며 “활동도 왕성하고 성금이 제일 필요한 단체라고 생각해 매년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 받은 김정기 목사는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기가 드문데 GCF는 수년 째 장애인 가족을 후원하고 있다”며 “바자회와 모금을 통해 손수 마련한 성금을 전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GCF-SF 지부 지난 4월에도 장애우단체 ‘친구사랑(FHIH)’에 후원금 1,000달러를 전달하기도 하는 등 어린이와 장애인들을 후원하는 단체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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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의 관계자들이 밀알 선교단 단장 김정기 목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희례 서부지역회장, 정경애 총회장, 김 목사, 최혜랑 SF지회장, 정혜란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