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적 사랑에 빠지다”
▶ 한국서 600만 돌파, 북미주 전역 인기몰이, 본보·CJ 제휴 제17탄
개봉 26일만에 600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늑대소년’(A Werewolf Boy, 감독 조성희)이 7일 델리시티 센추리20에서 개봉한다.
일찌감치 토론토, 벤쿠버, 하와이영화제 초청작으로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영화 ‘늑대소년’은 지난달 30일 LA, 어바인, 플러턴, 라스베거스에서 개봉된 데 이어 오는 7일 SF(델리시티)를 비롯 샌디에고, 시애틀, 달라스, 시카고, 애틀란타, 필라델피아, 뉴저지, 뉴욕, 호놀룰루, 벤쿠버, 토론토 등에서 일제히 상영된다.
앤더슨 르(Anderson Le) 하와이국제영화제 아트디렉터는 "늑대소년은 마지막까지 관객을 매혹시키는 영화"라고 평했고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 Variety’의 매기 리(Maggie Lee) 평론가는 "시종일관 매력에 빠져드는 작품"이라고 호평을 보냈다.
영화 ‘늑대소년’은 세상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자란 늑대소년 철수가 소녀 순이를 만나 세상을 배우고, 사랑에 눈을 뜨는 과정을 동화적 감성으로 그려낸 멜로로 송중기·박보영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과거 모습 그대로인 ‘철수’(송중기 분)와 세월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한 ‘순이’(이영란 분)가 등장해 관객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현재 엔딩과 다른 버전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그 버전에는 나이든 순이가 아닌 소녀 순이 즉 박보영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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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년’은 본보와 CJ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상영하는 한국히트영화시리즈 제17탄으로 곧 산호세, 트라이밸리 지역 상영관도 확정될 예정이다.
▲SF상영관: Century 20 Daly City
1901 Junipero Serra Blvd., Daly City, CA 94015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