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라메다 해군기지 재개발 성사되나

2012-11-2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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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추진됐다가 답보상태인 라메다 해군기지 재개발 계획이 탄력을 받을 지 주목되고 있다.

알라메다 시의회는 25일 알라메다 포인트 지역의 재개발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사업상이 있을 경우 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997년 알라메다 해군기지가 문을 닫으면서 약 1만4,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그 후 재개발도 이뤄지지 않았으며 현재 공터로 남아 있다.


알라메다 커뮤니티의 경제 개발부 로리 테일러 디렉터는 “전 해군기지 부지가 재개발돼 비즈니스를 유치하게 되면 약 6,000개의 일자리와 수백만 달러의 조세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 국방부는 작년 알라메다시에 이 지역 재개발 계획을 위해 22만5,000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 담당 부동산개발업체인 케이서 마스톤 어소시에이츠는 입주자들에게는 손쉬운 자금조달을 위해 10년의 장기간 리스를 제공하고, 총 918 에이커의 부지를 15-25에이커로 나눠 재개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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