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한미봉사회 추수감사절 오찬행사

2012-11-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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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과 어르신들 모시고 따뜻한 점심제공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이현아)는 20일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본관에서 추수감사절 오찬 행사를 가졌다.

한인뿐만 아니라 타인종 이웃 주민들 등 약 180여명이 초청돼 갈비, 김치, 칠면조 등 한식과 추수감사절 음식을 함께 나눴다. 이번 행사를 위해 15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일사분란하게 정겹고 맛깔 나는 음식을 준비했다.

이현아 관장은 “한해를 감사하는 자리를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과 이렇게 같이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옆에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고 감사함을 배가하자”고 말했다.


이밖에 15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말춤으로 깜짝쇼를 선보였고 다채로운 순서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임마누엘 장로교회, 참김치,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등이 기부 또는 교통편을 제공하면서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SV한미봉사회는 매년 정월대보름, 추석,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기념행사 등을 통해 이민사회속에서 한국전통을 이어 가는 한편 미국 문화 교류 및 융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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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SV한미봉사회관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오찬행사에 한인어르신들과 동네이웃들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점심을 함께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SV 한미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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