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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 데모크라시 프렙고 학생들 한국방문

2012-11-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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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 데모크라시 프렙고 학생들 한국방문

<사진제공=데모크라시 프렙 고교>

미 전국 최초로 전교생에 한국어 필수과목 이수를 졸업조건으로 요구하고 있는 맨하탄 할렘의 데모크라시 프렙 고등학교 타인종 학생 40명이 한국을 방문해 살아있는 한류 체험 교육의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이달 20일까지 2주 동안 비무장지대, 국회의사당, 송도 한국뉴욕주립대학, 인천전쟁기념관, ‘마의’ 드라마 촬영장, 청계천 서울 등 축제, 한국 중·고등학교 방문 및 문화유적지 등을 견학한데 이어 탤런트 이영애씨와 만나 한류 현장 교육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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