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영·영한 번역대회’
2012-11-09 (금)
재미한국학교(NAKS) 동북부협의회(회장 문윤희)가 주최하는 ‘제13회 한영·영한 번역대회’가 이달 10일 뉴욕·뉴저지에서 열린다.
대회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뉴욕은 플러싱의 성바오로 정하상 한국학교(32-15 파슨스 블러바드)에서, 뉴저지는 태판의 팰리세이드 한국학교(236 Old Tappan)에서 각각 개최된다.
대상은 협의회 회원학교 재학생 또는 5년 이상 재학한 졸업생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은 본상 부문에, 한국에서 4세 이전에 이주한 학생이나 미국 출생 학생은 샛별상 부문에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미국 정규학교 재학 학년을 기준으로 초급(4~5학년), 중급(6~7학년), 고급(8학년 이상)으로 나눠 치러지며 본상 부문은 대상 및 금·은·동상과 장려상 등을 선발해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이외 샛별상 부문은 순위 구분 없이 초·중·고급에서 각각 7명씩 시상한다. ▲참가신청: 516-503-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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