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속적인 관심•후원 당부”

2012-11-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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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장학재단 중서부지회, 12월20일 장학금 수여식

“지속적인 관심•후원 당부”

사진: 한미장학재단 중서부지회 이어기 장학위원장, 김효정 사무총장, 림관헌 회장, 손성훈 부회장(왼쪽부터).

시카고지역에서 20년째 가장 큰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한미장학재단 중서부지회가 오는 12월 20일 장학금 수여식을 갖는다.
지난 5일 본보를 방문한 장학재단의 9대 회장단(림관헌 회장, 손성훈 부회장, 이어기 장학위원장, 김효정 사무총장)은 지난 7월 한달간의 접수기간과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지난 10월말 총 200여명의 신청자 중 22명의 장학생(고교생 2명, 대학생 2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수여식은 학기중 많은 장학생들이 참석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학기가 끝난 이후인 오는 12월 20일 연말 모금파티행사때 실시되며 장학생 명단, 수여식 장소, 시간 등은 추후에 공고될 예정이다.
림관헌 회장은 “이번 심사는 전문 교수진으로 이뤄진 장학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학교성적의 비중을 줄이고 에세이, 추천서, 봉사활동, 경제적 도움의 여부에 초점을 맞춰 선발했다”고 전하고, “한인들이 모금해 한인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순수동포재단인 한미장학재단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기 장학위원장은 “올해부터는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 불필요한 질문을 줄여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신청했다”며 “올해는 특히 경제적 도움 정도를 고려해 고교생 500달러, 대학생 1천~2천달러까지 장학금이 지급된다”고 설명했다.(후원 문의: 847-721-9930, 847-427-0033) <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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