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회장에 이근무씨 추대
2012-11-05 (월) 12:00:00
▶ 시카고한국정원클럽, 3일 제2차 총회 개최
사진: 3일 열린 총회에서 선임된 이근무 한국정원클럽 2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카고지역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한곳인 글렌코 소재 보태닉가든내 한국정원 설립을 위해 발족된 시카고한국정원클럽이 제2대 이근무 회장 체제로 개편됐다.
정원클럽은 지난 3일 노스브룩 타운내 팔래스 뱅큇에서 50여명의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총회를 열었다. 김상열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임현재 부회장의 개회선언 및 인사말, 육길원 고문의 경과보고, 이어기 회계의 회계보고, 박영규 감사의 감사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건토의 순서에서는 종전 500만달러 규모의 예산안으로 진행되던 한국정원 건립계획을 1천만달러 규모로 늘리고, 한인 보태닉가든의 멤버십 가입자 1천명 확보운동 전개 등 그간의 활동계획 및 향후 계획안 등이 논의됐다. 이어 제2대 회장으로 이근무 전 감사가 추대돼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이어기 전 회계가 선임됐다.
이근무 신임회장은 “지난 봄 고 노재욱 초대회장의 타계로 정원클럽의 활동이 위축됐던 것이 사실이나 그 유지를 받들어 한국정원이 세워지는 그날까지 모두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정원클럽의 지속적인 홍보 및 회원확충, 재정마련 등을 우선 과제로 삼는 등 단체 내실화에 힘쓸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총회후 이어진 특강에서는 해외한국전통정원 건립추진위원회 회장이자 현영종합건설 대표인 임오혁씨가 참석해 ‘시카고한국정원의 필요성과 건립계획안’을 주제로 한국정원 건설계획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