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속적인 관심•성원 당부”

2012-11-0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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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회관, 1일 활동보고•사업계획 기자회견

“지속적인 관심•성원 당부”

사진: 문화회관 관계자들이 활동보고•사업계획 관련 기자회견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했다.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이 지난 1일 우리마을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2~2013 회계연도 활동보고 및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문화회관 강영희 이사장은 “윌링 타운정부와의 공조로 재산세 문제가 완전히 해결돼 앞으로는 주, 카운티 재산세를 감면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납부한 2010년도 재산세에 대한 환불요청도 지난 10월초 당국에 접수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 이사장은 “부산정이 이미 완공됐으나 부산시 관계자 초청 등의 문제로 완공식은 11월 30일 갖기로 결정됐으며, 내년 4~5월경으로 예정된 강남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비롯해 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함성택 박물관 고문은 “지난해 초 우연한 기회에 입수한 사진 200여장이 확인결과, 미국인 Harry Bostwick이 1890년대 고종황제 시절 한국에서 철도원으로 근무할 당시 촬영한 사진으로 판명됐다”고 전하고 “구한말 한국의 모습이 담긴, 역사적으로 매우 큰 가치가 있는 사료로 판단돼 연말 송년파티에서 전시될 수 있게 노력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문화회관 권오화 부이사장의 1만달러 후원금 기탁과 김광정 문화회관 교육부 원장의 ‘한인인구 분포도와 문화회관의 위치’에 대한 설명 등의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문화회관 김사직 회장은 “한인사회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문화회관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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