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한국일보 주최 제12회 학생 미술 공모전
시카고 한인사회 문화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일보가 전통의 학생 미술 공모전을 실시한다.
한인미술협회(회장 최선혜)가 협찬하고 대한항공이 특별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주제의 제한이 없고 프리스쿨, 킨더가든, 1~12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출품작은 18x24인치의 종이 혹은 캔버스(3학년 이하는 14x17인치 가능)를 사용하면 된다. 소재는 수채, 유화, 아크릴물감, 파스텔, 크레용, 색연필, 잉크, 목탄 등을 사용한 평면 드로잉 및 페인팅 또는 콜라주, 조소 등 입체 작품(작품 규격제한 없음)도 가능하다. 출품을 원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 뒷면에 이름, 학교명, 학년, 작품제목, 주소, 전화번호 등을 명기한 후 오는 11월 26일까지 본보(주소: Korea Times Chicago, 3720 W. Devon Ave., Lincolnwood, IL 60712)로 우송하거나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인미술협회 최선혜 회장을 비롯해 김주성, 박인숙, 홍인표, 김정옥씨 등 심사위원들은 11월 29일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학년별 금•은•동상, 입선작 등을 선정하게 된다. 심사위원장인 최선혜 회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미술 축제’ 말 그대로 축제가 되면 좋겠다. 아직도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 아이들이 티없이 자라도록 발전적인 기회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 한인 1세들의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공모전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꿈 많은 학생들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학생들의 잠재된 미술적 재능을 흔들어 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장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