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도 졸업생 1인당 평균 부채액 2만6,600달러 달해
▶ IL 졸업생 평균 부채 전국 15위
미국내 대학 졸업생의 학비부채 부담이 계속 늘고 있다.
올해로 7년째 4년제 공•사립대학 졸업생의 학비부채를 분석하고 있는 대학진학성공연구소(TICAS)가 18일 발표한 ‘학비부채 프로젝트’보고서에서 2011년도 졸업생의 3분의 2가 학비부채를 떠안고 있었으며 1인당 평균 부채액은 2만6,600달러였다. 이는 전년도 2만5,350달러보다 1,350달러가 늘어나 5% 증가를 보인 것이다. 보고서는 영리 사립대학을 제외한 미전역 공립대학 및 비영리 사립대학의 55%를 차지하는 1,057개 대학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졸업생 평균 학비부채액이 가장 높은 곳은 뉴햄프셔로 3만2,440달러였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3만 달러가 넘었다. 이어 펜실베니아, 미네소타, 로드 아일랜드 등의 순으로 많았으며 일리노이주는 2만6,470달러로 15위에 랭크됐다.<표참조> 학비부채를 지닌 졸업생 비율로는 노스다코타와 사우스다코타가 각각 83%와 76%로 가장 높았고 평균 학비 부채액이 가장 낮은 주는 유타(1만7,227달러)였으며 비율로는 38%를 기록한 하와이가 가장 낮았다.
이 보고서에서 일리노이주내 한인들이 비교적 많이 재학하는 대학 가운데 학생 부채액이 제일 많은 대학은 아트 인스티튜트 오브 시카고로 3만9,914달러에 달했으며, 그 다음은 서던일리노이주립대($3만2,748), 웨슬리안($3만1,091), 레익포리스트($3만200) 등의 순으로 많았다. 이밖에 IIT는 $29,581, 노던일리노이 $29,267, 드폴 $27,486, 일리노이 스테이트 $24,767, 웨스턴일리노이 $23,227, 일리노이(어바나-샴페인) $22,975, 시카고대 $22,663, UIC $20,196, 노스이스턴일리노이 $12,100, 컬럼비아칼리지 $10,227 등으로 나타났다.(참조: projectonstudentdeb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