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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프리K, 31일까지 추가등록

2012-10-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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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교육청, 2008년 출생 아동 대상

뉴욕시 무료 조기 교육 프로그램인 ‘유니버셜 프리 킨더가튼(UPK)’이 이달 말까지 각 지역별로 추가 등록생을 접수 받고 있다.

올해 UPK는 2008년 출생한 뉴욕시 거주 아동이 대상이며 오전이나 오후에 2시간30분씩 교육하는 반나절 프로그램과 하루 6시간 교육하는 종일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뉴욕시 교육청과 뉴욕시의회도 조기교육을 받은 아동들이 고교 중퇴율 및 유급될 가능성이 낮다며 미처 등록하지 않은 학부모들은 서둘러 등록해 줄 것을 당부했다. 등록 마감은 이달 31일이다.


UPK는 시내 공립학교 및 지역사회 기관을 통해 무료 운영되고 있으며 각 학군별로 추가 등록생을 받고 있는 UPK 운영 장소는 시교육청 웹사이트(schools.nyc.gov/prek)나 뉴욕시 311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퀸즈 25학군에서는 PS 20, PS 22, PS 79, PS 164, PS 165, PS/MS 200, PS 209 등 7개 공립학교를 비롯해 사무엘 필드 YMCA 등 총 22곳에서, 퀸즈 26학군은 PS 26, PS 133, PS 186, PS 159, PS 173, PS 186, PS 205, PS 221 및 크로스아일랜드 YMCA 등 17곳에서 추가 등록생을 받고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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