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300여명 각종 검진 혜택

2012-10-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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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회•스웨디시병원등 주최 제35회 연례건강진단

한인 300여명 각종 검진 혜택

사진: UIC 약대 학생들이 무료 혈당 검사 후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한인사회복지회, 스웨디시병원 등이 공동 주최한 제35회 연례건강진단이 지난 13일 시카고시내 스웨디시 병원에서 개최됐다.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해마다 열리는 이 행사에는 사전등록자와 당일접수자 등 300여명의 한인이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료 진료, 무료 검사, 의약품 처방 및 상담, 유료 검사 등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일반치과, 소아치과, 내과, 소아과, 안과, 앨러지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발전문의, 척추신경과, 한의학 등의 무료 진료와 무료 약식골다공증• 혈당검사, 약사협회의 독감접종, 의약품 처방 및 상담이 이뤄졌으며 여러 팩키지 진료와 빈혈, 소변, 혈당정밀, 전립선, B형 간염, 자궁암, 유방암, 갑상선, 심전도 등 다양한 유료 검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120명의 의료진과 15명의 일반인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복지회 최인철 사무총장은 “한인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이 연례 행사는 각 의료단체와 실무진의 협조가 없었다면 진행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경란 스웨디시병원 한국부 디렉터는 “건강증진을 위한 행사에 동참해 기쁘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유방암 3D 장비를 이번 검진에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검진을 마치고 돌아가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출구조사에서는 대부분이 매우 만족스럽다는 의견을 전했으며, 자원봉사로 참여한 의료진들도 의미있는 행사에서 봉사의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의 검사결과는 3~4주후 개별 통보된다.<장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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