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문화마당집, 12일 제17회 연례 기금만찬 행사
사진: 마당집 17회 연례 기금만찬행사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의 제17회 연례 기금만찬 행사가 지난 12일 몰톤 그로브 시빅센터에서 열렸다. 한인과 타인종을 대상으로 이민자 권익 옹호, 투표독려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당집이 ‘더불어 함께’(We Walk One Path United)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후원자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마당집의 청소년 리더그룹인 피쉬의 퍼포먼스, 고현선 이사장•손식 사무국장의 인사말, 지난 1년간 마당집 활약 동영상 상영, 사회정의상 및 청소년 지도자상 수여식과 하상 어린이 풍물팀 ‘꿈아’ 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정의상에는 드림법안을 위해 활동하는 테레사 리, 한인사회 정치적 힘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KA VOICE, 한국문화 전수를 위해 노력하는 하상풍물학교에게 수여됐으며, 청소년지도상은 마당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애쉴리 멀타스, 제시카 우르치마양이 받았다,
고현선 이사장은 “한해 동안 드림법안, 추방유예조치 지지 등 많은 일을 했다. 앞으로도 활동을 강화해 더 나은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식 사무국장은 “마당집은 한인사회와 함께 힘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지사회에서 한인이 당당한 주인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함께 변화를 만들어내는 한인사회 힘을 믿는다”고 말했다. <장지희 기자>